오갈데 없는 새끼 강아지가 피부병으로 인해 아파 낑낑거리는 걸 발견하고 불쌍해 데려왔습니다. 주사를 놓고 일주일에 네번씩 이틀에 한 번 꼴로 약이 들어있는 샴푸로 씻겨줬습다. 많이 완치되었는지 처음과 달리 폴짝폴짝 뛰어다닙니다. 짖기도 잘 짖고 호기심도 많습니다. 건강해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당이 있는 집이나 시골에 사시는 분들이 데려가셨으면 합니다. 아파트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희는 이미 한 마리를 키우고 있기에, 두마리는 무리일 것 같아 분양글을 올려봅니다. 비용은 없습니다. 지역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잘만 키워주세요 그거면 됩니다 ㅠㅠ
공일공 - 3구2사 - 6육구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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