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가에 부모님이 키우고 계신 믹스견 두마리 입니다.
아빠가 거동이 불편해 지시고 엄마도 연로하셔서 더이상 키우기가 힘에 부친다 하셔서 분양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코카스패니얼이고, 아빠는 정확히 종을 모르겠어요..
2019년에 태어난 아이들이고
어렸을때 사진이랑 지금 현재 사진 같이 올려봅니다.
다리에 점박이 털 가진 아이는 얌전하고 순하구요, 삽살개 느낌 나는 아이는 애교가 많아요~
유기견센터와 이곳 저곳 다 알아봤는데 원하는 답을 못 얻어
마지막으로 여기에 글 올려요..
안내 받기를 주위에 키울 사람 알아보고 정 안되면 개장수 얘길하는데 개장수에게 보내기는 너무 싫습니다. ㅜ
끝까지 잘 키워주실 분이었음 좋겠습니다.
충북 음성 시골이어서 오시기 힘드시면 웬만한 거리에 계시면 애들 데리고 가겠습니다.
궁금하신점 문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