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기 입양과 구조가 급합니다 이 아기는 지난주 금요일 2월 5일 제가 일하고 있는곳 옆 공장 사장님이 저를 찾아 오셔서 진도새끼가 주차장에 들어왔는데 쫓아내도 나가지를 않고 자꾸 구석으로 숨고 꼼짝을 안한다며 해결 좀 해달라고 하시더군요 아이한테 무슨일이 있었는지 눈에는 겁이 잔득 들어있고 만지려 하면 움찔움찍 놀라고 특히 목덜미 같는곳을 잡으면 자지러질 정도로 놀라고 반항을 하면서도 도망 가지도 않더군요 일단 노란 나이롱 끈으로 묶어놓고 동네를 다니며 이 아이에 대해 알아봤더니 이 동네 공장에서 진도 암.수를 데려다 키웠었는데 코로나 여파로 공장 문을 닫으면서 두 아이들이 버려졌고 아이들은 동네를 떠 돌고 다니다가 두아이들이 살았던 공장근처 다리밑에다 새끼들 6마리를 낳았는데 동네 사람들이 한마리씩 데려갔고 동네를 떠돌며 돌아다니는 엄마하고 아빠를 동네 할머니가 개장수를 불러서 잡아가게 했다고 합니다 이 아이도 혼자 사시는 연세드신 할아버지가 여름에 몸보신으로 잡아먹는다고 했는데 건강이 좋지않아 요양원으로 들어가셨고 혼자 남게된 이 아이가 배가 고파서 공장이나 식당들을 기웃거리고 나가지 않아 사람들이 쫓아내려고 발로 걷어차고 때리고 하니 아이가 찾길로 뛰어들어 교통에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아이를 불쌍하게 생각했던 식당 직원이 손님들이 먹고 남은 음식들을 이 아이한테 가져다 주었는데 그 직원도 명절세고 식당을 그만 두었고 배가 고픔 이 아이가 쓰레기봉지를 뒤지고 음식 쓰레기통을 기웃거린다며 동네 사람들이 아무나 잡아가라고 보는 사람들 마다 말을하고 다녔고 근처 공장사람이 조금 더 키워서 잡아먹는다고 잡아가려고 했으나 아이가 도망가서 보이질 않아 잡지를 못했다며 나중에라도 꼭 잡아갈꺼라고 했다고 합니다 주인없는 유기견 잡아먹는건 불법이고 동물학대로 신고 하겠다고 했지만 이동네 사람들은 귀에 똥만 찼는지 도데체 대화가 통하지를 않고 식당직원이 보호소에도 연락을 했었으나 코로나로 버려진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이 아이 받아줄 공간이 없으니 기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이는 일단 주말에 데리고 들어와 안방화장실에 잠깐 두었는데 너무 좁아서 제데로 움직이질 못해서 그런지 똥도 제데로 못싸고 목욕을 시키기위해 큰 화장실로 데리고 왔더니 그때서 똥을 쌌습니다 저희집은 다른 강쥐들도 있지만 고양이들이 아주 많은집입니다 주말 동안은 화장실에서 라도 데리고 있을지 있지만 평일엔 제가 일을 가야해서 계속 저희집에서 데리고 있을수 없으며 화장실에서 배변을 보던 아이들이 집안 여기저기 오줌 똥을 싸고 있으며 고양이들이 자꾸 화장실에 들어갈려 하고 일을 하러 나가는 평일 낮 동안은 먼저들온 개 고양이들 안전이 걱정이 되어 이 아이를 데리고 있을수가 없습니다 아이는 수컷이며 4~5개월정도 되었으며 사람한테는 착하고 순하지만 다른 아이들하고 합사를 시켜보지 않아서 사회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불쌍한 이 아이 입양이나 구조해 주실분은 저에게 빨리 연락을 주세요 옆공장 사장님이 몇칠은 묶어 둘수 있지만 빨리 해결하
지 않으면 보호소로 보낼꺼라고 합니다 010 6244 5746 #사지말고입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