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지인분의 개가 시골마을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아이였어요.
어느날 집을 나가서 마을을 찾아보니,
혼자서 8마리의 강아지를 낳고서 숨어지내고 있었습니다.
주인분께서 어미개와 새끼강아지들을 찾아서 데리고 오셨구요.
(발견 당시 한마리의 새끼강아지는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렸어요.)
현재 어미개와 새끼강아지 7마리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생후 약 2개월 미만입니다.)
(여아 2마리/ 남아 5마리)
주인분이 평일에는 광주에 직장을 다니셔서
주말에말 강아지가족이 케어가 가능하셔서,
평일에는 제가 밥과 물등을 챙겨주며 케어하고 있어요.
주인분께서는 새끼강아지 입양처가 없어 유기견센터에 보내야할거같다고 하십니다.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애교많은 아가들이에요.
우리아가들의 평생을 함께할 반려인을 찾고 있습니다.
한평생을 반려인만 바라보며 살 우리 아가들 부탁드립니다.
문자, 전화, 카카오톡 상관없이 연락주셔도 됩니다.
천사같은 우리 아가들 입양해주실 분들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 삼육공일 1990 / 카톡 아이디 : hej01204)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