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기러브까페에 2달전쯤에 글이올라왔었어요
지역도양평이고 제가 저희라이잃어버린곳이 양평이어가지고 한달만에 찾았는데
같은장소라 더신경이 쓰였죠
근데 어느날 저한테연락이왔는데 양평에 웰시2마리를 데리고있는데
제전단지를 보고연락을했다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이를 찾았다고 양평에 웰시2마리 돌아다니는건
누가 글올라온걸봤다고 지금데리고계시냐고 제가 서울올라가면 바로 데리고가겠다했어요
아줌마가 애들을데리고있지를 못해서 옆집에 후배가데리고있다하여
후배한테말을해놓겠다고하셨어요 그런데 갑자기연락이와서 그후배옆집에사시는분이있는데
그주인언니분이 놀러왔다가 애들을보고선 자기가데리고가서 키우겠다고하고
데리고갔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직 주인이 찾고있는지도 모르는데 주인을 먼저 찾고나서 데리고가야하는거아닌가라고말을했는데
무작정자기가데리고가겠다하고 데리고가셨어요
강아지를 키워본적도없고 몸이아프셔서 요양으로 양평에 가끔씩내려오시는분인데
웰시코기가 알다시피 털도많이빠지고 활동량이많은데.. 분명히 감당안되실꺼라고 했는데도
데리고간다고했다길래 그럼 만약에라도모르니 제연락처를 가지고계시라고했어요
그아줌마가 못키운다고 연락분명히올꺼라고 만약에 연락오면은 저한테 연락좀꼭달라고
 
그런데 2달이지나 오늘 연락이왔어요
못키우겠다고 너무 화가났어요 그럴꺼면 지난2달동안 주인이라도 찾았으면좋았을텐데
 
그래서 애들사진을받아 까페랑 페북 유기견센터에 올리고서
데리고가기로했는데 갑자기 자기가 다시키우겠다고 말을바꾸세요
제가다시잘타일러얘기를 해도 무작정으로 자기가키우겠다고
그럼 주인을찾다고 못찾으면 좋은주인이나타나면
입양을 보낼꺼냐고했더니 그것도싫다고하시네요
애들이 긴장을많이해서 모르는사람한테 보낼수가없다고.. 처음에 무작정으로 데리고간아줌마도 똑같은사람인것같은데..
 
처음부터 애들을 발견하고나서 유기견신고하고 순서대로 주인나타날때까지기다려보고
기간이지나면 정식으로 애들을 입양해서 데리고가면은 ....
 
유기동물을 무단으로 데려가키우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과
유괴죄로 포함이된다고하는데..

애들둘다중성화도안되어있고 암컷은 4살정도밖에안됐는데 출산을많이한것같다고하더라구요
 
어떻게해야할지를모르겠어요
그냥다시그아줌마랑살게 놔두기엔 불안하고
또다시버림을받을까봐 걱정이되는데 도대체어떻게해야하는거죠..
 
일단 제가사진한장이라도달라해서
받아가지고 인터넷에 올려놓고는있어요
그런데 그아이들이 그아줌마한테서 다시버림을받을까봐
다시데리고가서키운다했는데 다시못키우는상황이오면은
그때는 저한테다시연락이안올까봐 그게걱정이네요

 

어떻게해야하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