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분양했던 강아지 찾습니다.

친구가 줬던 사진입니다.

종종 사진을 보내준다 하였지만 어느 날부터 사진을 주지 않았어요.

할머니네 보냈다는 그 말이, 유기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찾아오고 싶어서 가족과 싸웠는데 의견을 들어주는 집안이 아닌지라 찾아올 수 없었습니다.

뒤늦게라도 찾을 수 있더라면 찾고 싶습니다. 키우기로 마음먹으신 분이라면 종종 잘 지내고 있다는 사진만 보여주셔도 괜찮습니다.

꼭 찾고 싶습니다...  폰 기종 바꿈으로 인해 사진이 저거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