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아버지가 경기도 여주 매화리에 있는 시골집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놀러가셨다가 9월6일 새벽 아이가 방충망을 뚫고 집을 나갔습니다.
아이를 내내 찾으러 다녔지만, 마이크로칩도 한 아이인데 이엏데 찾기가 막막할줄 생각도 못했어요..첫날외에는 아이를 목격하신분이 없고.. 시골이라 더 막막합니다.
전단지부터, 현수막까지 내걸어봤지만... 소식조차없어
애가탑니다.
이름 : 똘망이
성별 : 여
중성화 : 유
칩유/무: 유
나이: 8살
특징 : 큰귀,순하고 사람을 잘따름,개고양이 안좋아함,차를태우면 헥헥대고 낑낑댐(심함),소리에 민감하여 비 배램 천둥 (특히 천둥)잠을 못자고 밤새 헥헥대며 달달 떨고있음. 8월중순경 부분미용 ( 발닭발미용, 귀윗쪽, 똥꼬쪽 )
근처지역 : 여주 매화리,용은리,매교리,마래리 전원주택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