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동안 가족처럼 지낸 콜비를 찾습니다.
2019년6월30일 오전 10시 정도에 집 현관문이 열린 틈으로 집을 나갔습니다.
문 단속을 하지못한 주인인 제 잘못이 크지만, 집을 나갔던 적이 몇번 있어도 항상 들어왔던 아이였는데
나이도 나이이고 최근에 몸상태가 약을 안먹으면 심하게 기침을 하는 상황이라
시간이 지날 수록 걱정이 커져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콜비는 귀가 크고 꼬리가 길며 입 주변 털이 많습니다.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서 잃어버렸습니다.
혹시라도 구로구 주민분들께서 콜비를 보셨거나 혹은 보호중이시다면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