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전 10시 집에서 애기가 혼자 밖으로 나갔고 현재까지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청량리 에서 잃어버렸고 마지막으로 지나가는 행인분이 10시30분쯤에 월랑에서 봤다고 하세요
14년을 같이 산 너무 소중한 가족이라 정말 너무 간절합니다
첨부한 사진은 오늘 cctv에 집 나서기전 모습입니다.
빨간색 옷을 입고있고, 털이 조금 길며, 눈물자국이 심합니다. 현재 노견으로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며, 사람에 대한 경계가 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오는 날이라 너무 걱정됩니다
첫번째 사진이 오늘 실종 전 마지막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