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쯤 마을 분 중 한분이 하얀 강아지가 집앞 도로를 건너는걸 보았다고 합니다.
볼일이 있어 집에 두고 ,답답할까봐 방충망만 닫고 나갔는데 방충망을 찢고 제가 나간 찻길따라
뛰어 나간거 같습니다.
아마 저희가 나가는걸 보고 찾으러 나온것 같은데 .. 온통 산이고 들이고 바로 찻길이라서 주변을 찾아봤지만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저희집 소중한 막둥이 입니다.보호하고 계시거나 보신분은 꼭 제발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넉넉치 못한 살림에 사례금을 많이 드리진 못하지만 꼭 부탁드립니다.
너무 보고싶고 .. 빈 물그릇보니 가슴이 미어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