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15년 동안 키운 정말 각별한 개입니다.
아버지가 잃어버렸다고 연락 주셔서 퇴근 후 새벽까지 3시간 동안 근처를 다 뒤져봤는데 코빼기도 안 보이네요.
다른 사이트에도 올렸지만 혹시 찾아주시는 분께는 반드시 사례하겠습니다.
이름 : 몽실이
크기 : 체고 약 40cm / 머리몸통 길이(?) 약 50~60cm
색깔 : 전체적으로 흰색이나 미간이나 꼬리 부분, 기타 몸 부분에도 약간 누리끼리한 색상이 섞여있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갑자기 만지려고 하면 으르렁거리거나 물려고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