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앵무를 찾습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역 근방에서 2024년 8월 30일 오전 7시40분쯤 산비둘기를 쫓아가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임보 중이신 분이 계시면
앵무새 발목에 보호자 연락처와 이름이 있으니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임보 중이신 분께 합당한 사례를 약속드릴것입니다
이름은 발목링에 있고 그것으로 진위여부를 확인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양해구합니다
발목링은 잠깐 수건 같은것으로 앵무새의 머리쪽을 가리고 (너무 꽉 누르면 죽을 수 있으니 )토닥토닥 굿뽀이 칭찬을 해주면서 발을 잡고 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려인의 고통을 통감하신다면 주변에 혹여 앵무새가 말을 잘해서 귀엽다고 그냥 키우시겠다는 분이 계시면 설득 부탁드립니다.
앵무새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깃털을 뽑는등의 자해를 하기때문에 돌보던 반려인에게 돌려보내주시는것이 가장 옳은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