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꼬꼬지만 아직 어려서 이름을 잘 못알아듣습니다.
성별은 숫컷이고, 특징은 주걱턱이라 입을 다물고 있어도 이빨이 보입니다.
또 꼬리는 길고 위로 솟아있으며 털이 풍성합니다.
눈이 정말 똘망똘망하고 커다랍니다. 발견하신분은 연락주세요ㅠ
원래 유기견센터에서 분양해온 아기라 사람을 잘 물고 으르렁거리고, 트라우마가 심해서 성질이 조금 나쁩니다. 그래도 저희 집에 와서 애교도 많아지고 사람도 잘따르게 되었는데, 문만 열려있으면 바로 뛰쳐나가버려서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동네에서 보이지가 않아요.. 어디 멀리까지 간 게아니라면 누군가가 데려갔을텐데.. 저희가 키우고 사랑해주고 있었습니다. 우리 꼬꼬 저희 품으로 보내주세요ㅠㅠ 만약 보신 분은 꼭 좀 연락주세요. 정말 찾고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