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 마감하던 중에 혼자 뛰쳐 나갔는데 자동차가 자신위로 지나가면서
놀라서 율하 체육공원으로 달아났습니다.
아마 너무 놀라 선수촌, 휴먼시아 아파트 부근이나 율하 체육공원으로 간 거같습니다.
현재는 그 인근에 돌아다니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잃어버릴 당시 빨간색 몸줄을 하고 있었고, 옷은 입지 않고있으며 털이 복실복실한 꼬리가 짧은 연한갈색 푸들입니다. 최근에 집에서 가위로 얼굴털만 자체로 잘라 얼굴털이 고르지 않습니다.
저에게 정말 소중한 가족같은 아이입니다 보시면 꼭 연락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