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세벽 5시-8시 사이에 살짝 열려있는 문으로 나가서
아직까지 찾지못했습니다 ㅠㅠ
폼피츠 남아이구요 2년됬습니다.
하얗고 털이 길고 눈과코가 새카맣고 진짜너무너무 온순하고 얌전합니다.
사람을 아주 잘 따르고, 겁이 많아서 밖에 나가면 자주 울었던 아이입니다.
사례하겠습니다 ㅠㅠ 제발 찾아주세요 ㅠㅠ
8시경 알고 주변을 다 찾아봤는데 저희 목소리들으면 분명 울었을 아이인데...
아무흔적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겁이많아 집밖을 잘나가지 않는 아이인데.. 6시경 밑에집 사시는분이 강아지가 엄청 서럽게
울고있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왜 그소리를 못들었을까,.. 진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발 보셨거나, 보호하고 계시는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3324.8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