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된 갈색 포메라니언입니다.
많이 마른 편이고 중성화 수술을 아직 하지 않은 상태인데
요즘 발정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 좀 예민할수도 있어요.
집은 서울 목동인데 경북 영천시에 부모님 집에 놀러갔다가 잃어버렸습니다. 엄청 시골이예요ㅜㅠ
원래 포메라니언이 털이 긴데 더워해서 짧게 밀어놓았구요.
얼굴이랑 꼬리, 네 발은 장화를 신은것처럼 조금 덜 깎였어요.
근데 지금은 털들이 많이 자라서 그 경계가 조금 모호합니다.
제발... 찾아주세요..겁도 너무 많고 몸이 많이 약한 아이예요...
사례비는 30만원 정도 드릴꺼예요. 찾아만 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