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오전 7시경 외할머니께서 애지중지 키우던 반려견 아지를 잃어버리셨습니다.
잠시 밖에 내어놓은거라 목걸이나 옷은 없는 상황입니다.
사람 나이로 17살 정도 되는 노견이라 걸을때도 살짝 뒤뚱거리며, 백내장이 조금 있어 눈도 잘 안보이기 시작하고 귀도 많이 어두워진 아이입니다.
혹시 보신 분들은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이름 : 아지
견종 : 마티즈
특징 : 흰색 곱슬 털을 가진 개입니다 . 할머니께서 가위로 털을 다듬어서 밭고랑 처럼 층이 조금 나있습니다. 눈에 백내장이 조금 보입니다
혹시 보신 분들은 꼭 연락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