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 소강이를 찾습니다ㅠㅜㅠㅜ
8월 16일 오후 3시에 집을 나가서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소강이는 10살이 넘은 아이이며, 특징으로는 털이 엉덩이 부근으로 갈 수
록 털이 없고 분홍색 피부와 반점이 보입니다. 또한 태어날 때 부터
각막이 조금 손상된 상태로 빛이 있는 곳에서 아이의 눈을 보면 각
막이 유리 깨진것 처럼 육안으로 확인이 됩니다. 사진보다 털을 좀
더 기른 상태이며 엉덩이 쪽 털은 거의 없다싶은 상태입니다. 사람을 잘 따르나 겁이 많은
아이입니다. 잘 짖지도 않는 아이며 손으로 쓰다듬어 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발견하신 분이 있다면 연락주세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