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홍지동 4길에 사는 2살된 아이들입니다. 둘이 친해서 언제나 같이 다니는데 집안에서 일하는사이 대문이 활짝열려있었고 둘다 사라져있었습니다.(7월 29일 오후(점심) 12시 30분경에 사라진것을 발견) 밖에서 키우는애들이라 개밥주고 배변치우고 집에들어가서 식사하는 20분사이에 사라졌습니다. 둘리(하얀개)는 다른 시베리안에비해 얼굴이 넙대대한것이 특징이고 사람을 잘따르며 똑똑합니다. 까미(갈색개)는 가슴에 하얀털이 있고 사람을 매우좋아하지만 먹는데 건드리는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둘이 같이다니는편이지만 돌아오지않는것을 보아 떨어져있을 가능성도 보고있습니다. 꼭 사례하겠습니다..보시거든 부디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