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키우는건 아니고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 집에서 키우는데
제가 갈때마다 목줄 매고 산책 시키고 간식도, 사랑도 많이 주었던 아이입니다 ㅠㅠ
얼굴이 원체 작아서 목줄 해놔도 머리 두세번 흔들면 목줄이 빠져서 혼자 집 근처에서
놀다 들어오는 아이였는데 옆집 멍멍이랑 놀더니 그날로 안들어
왔어요..
벌써 열흘 정도가 되었네요 ㅠㅠ 얼굴이 작고 눈썹 부위는 하얗고 한쪽 이가 튀어 나왔습니다.
흰색과 갈색이 섞였고 약간 통통한 체형이에요.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이에요 ㅜㅜ
보시거나 보호하고 계시면 연락 꼭 좀 주세요 ㅠㅠ 생사도 모르고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