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찍은 사진이며 주변에 지나가시는 분들 말로는 "최근 이 근처를 배회하는 것 같았다." 라고 들었었고
저도 최근에 본 게 목요일이었고 오늘 또 봤네요.
주인분이 버리신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쵸커에 방울도 달린 걸 보면 주인이 있었던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센터로 데려가고 싶으나 혹시 모르는 주인분이 오실 수도 있고, 차가 없어 센터로 데려가기도 문제가 있습니다.
부디 주인을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전에 지구대 센터장이랑 얘기하면서 강아지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추정이긴하나 몸무게는 대략 5kg근방이거나 이하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