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가족의 동의 없이 저희 집에 찾아오신 전화번호도 주소도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께 팔았습니다..일행 분 중 아주머니와 할머니께서 예쁘다고 자신들이 예쁘게 키우겠다며데려가셨는데 2년동안 가족처럼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이기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혹여 개장수일지도 모르는 분들에게 팔린 것 같아 너무 불안하고 슬픕니다… 특징은 꼬리가 말려 있는데 어렸을 때 피부병 때문인지 꼬리 끝 부분에 털이 듬성듬성 안 나 있는 부분이있고, 경계심이 많으며, 당시 빨간 목줄을 착용하고 있었고 주둥이와 다리가 짧습니다. 비
슷한 강아지를 보시거나 강아지를 사가신 분들께서 보시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곰순아라고 이름 부르면 반응할지도 몰라요..ㅠ 곰순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