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이 아빠입니다.
23일 밤 10시 30분 이사짐이 들어오는 사이 루이가 나가 바로 잡으려 했지만 노쳤습니다.
11시 삼성동 청담우리동물병원에 습득한 남자가 들어와 목줄 을 구매하고 데려갔습니다.
병원 당직자에겐 임보후 오전 9시에 데려오겠다 말했다 합니다만 수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네요
아래 병원 cctv 영상 사진을 올립니다.
2018년 4월에 파양된 아이를 임보하다 어렵게 반려견으로 맞이한 아이입니다.
올 여름이 더워 사자컷과 팬티컷을 해주었습니다.
데려간 사람이 미용을 하지 않는다면 눈에 띄는 아이입니다.
경찰서엔 도난 및 점유이탈로 신고 한 상태이며 여러 채널에 실종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지인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도움을 주시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식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라 누구라도 부르면 가서 안기는 아이입니다.
기본 예절 교육과 기다려 앉아 업드려 빵야 안아줘 사랑해 등 직접 제스쳐를 가르쳐서
누군가가 명령한다면 다 하는 아이입니다.
실종 위치는 강남구 삼성동이나 3년동안 반 거주 한 곳이라 주민분들도 잘 아는 아이입니다.
그러나 데려간분이 이 지역 사람이 아닌거란 생각이 드는것이 일주일 가량 본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동 청담동 외 지역에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주변에 비슷한 아이가 있다면 연락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