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검정 셰퍼드 뮤즈 38kg
빛을 받으면 갈색으로 보이는 검정색이며, 주둥이 끝의 털이 하얗습니다.
꼬리끝에 털이 빠져 회색으로 살이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름을 부르면 알아듣지만 그 외에 앉아나 명령은 잘 듣지 않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며 처음보는 사람의 엉덩이 냄새를 맡으며 인사합니다.
17일 오전 8시 25분 경 집(야외 케이지)에서 나와 뒷산으로 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습니다.
평소 주말마다 뒷산을 산책하곤 해서 혼자 나갔다가 길을 잃어버린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