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머금고 분양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광진구 거주하고있는 26살남자 입니다 원래 스피츠(아치) 폼피츠(아츄) 두마리를 여자친구와 함께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4년동안 키우다가 여자친구와 결별하고 현재까지 2년이지나 6년동안 두마리를 키워왔습니다 그치만 저는 밖에서 12시간동안 일을 주6일동안 하다보니 강아지한테 신경을 재대로 못써주고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큰놈(아치)가 3월12일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습니다 이제 혼자남은 아츄가 요즘들어 너무 우울해합니다 항상 밥도 잘먹고 사람좋아서 앵기던놈이 요즘들어 주눅들어있는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아츄는 현재6살이구여 중성화는 안했습니다 암컷이구 예방접종은 다해놓은 상태입니다 우울증걸리기전에 저보다 더 좋은 주인곁으로 보내주는게 맞다고 판단해서 글써봅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실분... 말잘듣는 강아지 교육필요없는 강아지 키우고싶으신분 연락주세요 애기생김새가 궁금하시면 연락주시면 사진 보내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