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으로 다큰 성견과 성묘가 만나면 서로 사인이 안맞아 싸움이 생길 우려가 많지만, 어느정도 지나고 주인이 중제를 잘해서 익숙해지면 서로 사이가 나빠도 못본척하지 매번 치고 박고 싸우진 않아요. 그렇지만 개인적인 성향을 많이 타는지라 성질 더러운 녀석들이 만나면 어느한쪽이 죽어나갈때까지 싸울수도 있고요..
(보통 개가 질투를 하는 편이므로 개를 잘 다독거리면 해결됨)
 
참고로 둘중 하나가 새끼면 그다지 많이 안 싸워요. 기본적으로 새끼에 대한 어느정도의 배려는 종족초월 매너인지라
먹는거 문제가 아니면 크게 충돌은 없는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