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직전에 동네 개들이랑 싸웠는지 몸에 핏자국이 좀 있었으며 황구 한 마리와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기운 없어 하여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출을 해 더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털색: 옅은 금색 및 아이보리색
신체사항: 수컷, 중성화, 몸이 전반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몸무게가 18kg 정도 됨. 혀가 긴 편임. 꼬리도 긴 편이며 살짝 말려 있음. 코가 검붉은 색임.
특이사항: 귀와 등의 털이 특히 짙으며 나머지는 옅은 아이보리색을 띰. 이름 ‘마당아’라고 부르면 반응하며 사납진 않으나 경계심이 좀 있음. 성격이 전반적으로 순한 편이며 겁이 많음. 하지만 차를 무서워 하지 않아 꽤나 걱정이 됨. 목 진드기 때문에 목걸이를 뺀 상태라 겉으로 봤을 때 주인 없는 개라 생각될 수도 있음.
**같이 다니던 황구는 동네로 돌아왔으나 제 강아지는 아직도 보이지 않음.